자유선진당은 정부의 수도권 규제완화 정책을 저지하기 위한 원내외 병행투쟁에 돌입했습니다.
선진당은 당사에서 수도권 규제철폐 저지를 위한 '전국 순회 캠페인 발대식'을 갖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습니다.
선진당이 지난 2월 창당한 이후 당 차원에서 장외투쟁을 하는 것은 처음 있는 일로, 모레(3일) 충남 천안을
선진당은 이와 별도로 내년도 예산안 심사과정에서 수도권 규제완화 관련 예산 삭감에 적극 나서고 수도권 규제 완화 저지를 위한 입법 작업 등 원내 활동에도 전력을 기울이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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