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 대통령 "젊은이의 도전정신 필요"

이명박 대통령은 청년실업과 관련해 젊은이들의 도전정신을 강조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4차 라디오 연설을 통해, "새로운 경험을 쌓겠다는 각오로 국내든 국외에서든 부딪혀보고 도전하겠다는 젊은이가 넘쳐나길 소망한다"고 말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정부도 청년인턴제 도입과 함께 청년 리더 10만 명을 조성하기 위한 7,500억 원의 특별예산을 편성하고, 학자금 대출자에 대한 신용회복 프로그램 등을 도입할 것을 약속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