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출처 = 연합뉴스] |
서울중앙지검 특수2부(고형곤 부장검사)는 10일 오전 10시경 부산 해운대구 좌동에 있는 조모(51) 씨 자택에 수사관들을 보내 압수수색을 하고 있다.
조 씨는 조 장관 남동생과 위장이혼하고 조 장관 가족과 이례적인 부동산 매매를 했다는 의혹을 받아왔다.
조 씨는 지난 19일 언론에 낸 입장문에서 "남편과 위장이혼하고 조 장관 가족과 부동산을 위장 매매했다는 것은 모두 사실이 아니다"라며 의혹을 전면 부인했다.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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