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고민정 청와대 대변인. [사진출처 = 연합뉴스] |
고민정 청와대 대변인은 이날 기자들에게 보낸 메시지를 통해 오전 8시 10분부터 긴급회의가 시작됐다고 밝혔다.
다만 이번 회의는 문재인 대통령이 주재하는 NSC 전체회의가 아닌 정 실장이 주재하는 상임위 회의이며, 회의 방식도 국가지도통신망을 통한 원격회의 형태로 진행됐다.
한미 정보당국은 이 발사체의 비핵특성 등을 면밀 분석하고 있다고 군 당국이 밝힌 만큼, 상임위원들도 긴급회의에서 이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며 대책을 논의할 전망이다.
특히 최선희 북한 외무성 제1부상이 전날 발표한 담화
[디지털뉴스국]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