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원혜영 원내대표는 21세기에 걸맞은 생산적인 지출, 미래를 향한 투자계획이 수립돼 재수정 예산안이 편성돼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원 원내대표는 고위정책회의에서 강만수 기획재정부 장관이 스스로 내년 성장률을 2%로 전망하고 있는데
이와 함께 사회간접자본 중심의 재정지출은 시대에 뒤떨어진 만큼 지출도 실질적으로 재수정 집행돼야 한다며 건설경기 부양으로 우리 경기를 살릴 수 없으며 일자리 창출도 가능하지 않다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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