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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 "늦게나마 다행…남은 의혹 풀기를"

황재헌 기자l기사입력 2019-09-05 07:00 l 최종수정 2019-09-05 07:14

【 앵커멘트 】
청문회 개최 결정은 이인영·나경원 두 원내대표 간에 전격적으로 이뤄졌는데, 민주당은 법에서 정한 절차를 밟았다는 명분을, 한국당은 철저한 검증을 하겠다는 의도로 풀이됩니다.
청와대는 늦게나마 다행이라는 입장을 내놓은 가운데, 큰 흠결이 새로 나오지 않는 이상 문 대통령은 임명을 강행할 것으로 보입니다.
황재헌 기자가 보도합니다.


【 기자 】
윤도한 청와대 국민소통수석은 서면 보도자료를 통해 조국 후보자 청문회가 늦게나마 열리게 돼 다행이라고 밝혔습니다.

물론 조 후보자가 기자간담회에서 해명을 했고 이를 시청한 국민들은 의혹 대부분이 사실이 아닌 것으로 판단했겠지만 아직 의혹이 남은 사람이 있을 것이라며 이렇게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조 후보자가 간담회 이전과 이후 새로 제기된 의혹까지 모두 다 말끔히 해명하길 기대한다고 전했습니다.

청와대가 이번 청문회는 남은 의구심을 모두 씻어내는 임명의 마지막 관문이라고 판단하는 것입니다.

청문회에선 여야가 강하게 부딪히면서 청문경과보고서 채택이 무산될 가능성이 큽니다.

다만, 큰 흠결이 나오지 않는 이상 문재인 대통령은 조 후보자를 오는 9일 임명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청문회 당일인 내일 저녁에 귀국하는 문 대통령은 주말 동안 청문회 경과와 여론을 살피며 숙고한 뒤 최종 판단을 내릴 것으로 보입니다.

MBN뉴스 황재헌입니다 [ hwang2335@gmail.com ]

영상취재 : 김재헌 기자
영상편집 : 이재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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