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군, 15개국 해군 장교 참가 '미래지도자과정' 개최

해군은 오늘(2일)부터 오는 7일까지 아세안확대국방장관회의 해양안보분과 회원국의 해군 장교들을 대상으로 하는 '2019 미래지도자과정'을 개최합니다.
올해 행사에는 우리나라를 포함해 미국, 중국 등 15개국 해군 장교 29명이 참가해 해안 안보 협력을 논의하며 JSA 등 서울과 부산 일대 안보 현장을 견학할 예정입니다.
아세안확대국방장관회의는 아시아 태평양 지역 국방장관 협의체로 우리나라는 싱가포르와 함께 해양안보분과 공동의장을 맡고 있습니다.

[ 김근희 기자 / kimallways@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