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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출처 = 오거돈 부산시장 페이스북 캡처] |
오 시장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정해진 절차에 따라 공정하게 진행된 임명"이라고 밝혔다.
이어 "근거 없는 추측과 억지는 누구에게도 도움이 되지 않을 것"이라며 "저는 남은 순방 기간 동안 최선의 성과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오 시장은 현재 2030엑스포 유치 활동 등을 위해 유럽을 순방 중이다.
오 시장은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 딸 특혜 장학금 논란의 당사자인 노환중 부산대학교 의대 교수를 부산의료원장
앞서 검찰은 이날 오전 오거돈 부산시장 집무실을 압수수색했다. 검찰은 압수수색을 통해 부산의료원장 채용계획(원본), 부산의료원장 추천위원회 구성계획 등 의료원장 채용 관련 문서를 대거 확보한 것으로 전해졌다.
[디지털뉴스국 이세현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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