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나스기, 취재진 질문에 손사래 [사진 = 연합뉴스] |
김정한 외교부 아시아태평양국장과 가나스기 겐지 외무성 아시아대양주 국장은 이날 오후 서울 도렴동 외교부 청사에서 만났다.
가나스기 국장은 외교부 청사로 들어서면서 '어떤 얘기를 나눌 예정이냐'는 취재진 질문에 아무런 대답을 하지 않았다.
↑ 한일 국장급 협의 [사진 = 연합뉴스] |
이날 만남에서 양국간 입장차가 좁혀졌을 가능성은 적다는 관측이 많다.
김 국장은 한국을 백색국가에
가나스기 국장은 또 지소미아도 연장돼야 한다고 주장했을 가능성이 크다.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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