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사하는 조국 후보자 [사진출처 = 연합뉴스] |
이 회사는 "자금의 성격에 따라 투자를 통해 얻는 이익보다 투자 이후 발생할 리스크와 파장이 더 큼을 너무나 잘 알고 있는 관급업체가 이렇게 쉽게 투자에 동의했겠냐"며 "투자자 정보가 공개되지 않는 블라인드 펀드를 투자받은 게 후회될 뿐"이라고 밝혔다.
이들은 지난 4월 중소기업확인서 발급을 위해 해당 사모펀드에 주주명부를 요청했지만 펀드 측으로부터 "자본시장법상 관련 사항
이 업체는 "투자받을 시점에 투자자 정보는 알지도 못했고 알 수도 없었다"며 "대외영업활동에 조 후보자의 '조'자도 이용하거나 언급한 사실이 없음을 자신 있게 말씀드린다"고 강조했다.
[디지털뉴스국]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