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당국자는 민간단체의 삐라 살포가 남북관계에 부정적 영향을 주고 있다는 지적이 많아 이를 실효적으로 막을 수 있는 방안이 있는지 유관부처와 함께 법규를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김하중 통일부 장관이 지난 13일 개성공단 입주기업 대표들과 면담한 후 삐라 문제와 관련해 적극적으로 어떻게든 단속, 자제시킬 수 있도록 최대한 노력하겠다고 언급한 뒤 나온 후속조치입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Copyright ⓒ MBN(매일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스타
핫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