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탈리아를 공식 방문 중인 김형오 국회의장은 "개헌 문제는 현재의 금융위기 등으로 인해 시간을 좀 더 두고 연구해야 할 과제가 됐다"고 말했습니다.
김 의장은 또 "'87년 헌법'은 민주화에 많은 도움을 주는 내용을 담
이러한 발언은 '18대 전반기 2년 안에 개헌을 완료하는 게 적절하다'는 기존 입장과는 달라진 '시기 조절론'이어서 주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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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를 공식 방문 중인 김형오 국회의장은 "개헌 문제는 현재의 금융위기 등으로 인해 시간을 좀 더 두고 연구해야 할 과제가 됐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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