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문재인 대통령이 청와대 직원들에게 선물한 <90년생이 온다> 책표지. |
이날 문 대통령은 이 책과 함께 "새로운 새대를 알아야 미래를 준비할 수 있다, 그들의 고민을 해결할 수 있다, 누구나 고민한 젊은 시절, 그러나 우리는 20대를 얼마나 알고 있을까요?"라는 메시지가 적힌 쪽지와 함께 직원들에게 건넸다.
'90년생이 온다'는 CJ그룹에서 신입사원 입문교육과 소비자 분석업무, 브랜드 마케팅 등을 담당했던 임홍석 씨가 쓴 책이다. 이 책에는 조직에서는 신입사원이, 시장에서는 트렌드를 이끄는 주요 소비자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20대와 공존하기 위해 이해하고 받아들여야 할 내용들이 담겨있다. 이 책은 지난해 한 매체와 도서 전자상거래 업체가 선정한 '2018 올해의 경제·경영서'에 뽑히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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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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