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당은 모레(12일) 국회 외교통상통일위에서 한미 FTA에 대한 공청회를 하는 대로 비준동의안을 상정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홍준표 한나라당 원내대표는 오늘(10일)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한미 FTA는 국익이 걸린 사항이라 오는 12일 공청회를 하고 바로 상정할 것 같다"고 말했습니다.
홍 원내대표는 "민주당이 참여정부 최대 업적으로 자부하는 한미 FTA를 오
한나라당은 또 이번 주 내 정부와의 협의를 거쳐 한미 FTA 농어민 피해보전 대책과 함께 향후 시장개방에 대응하기 위한 농어민 경쟁력 강화 방안을 마련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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