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북한과 미국, 중국, 일본, 러시아 등 북핵 6자회담 참가국들이 모두 참여하는 동아시아협력대화가 오는 17일과 18일 이틀동안 중국 베이징에서 열립니다.
1993년 출범한 협력대화는 미국 캘리포니아대 산하의 '세계분쟁과 협력연구소'가 북한을 포함한 6개국의 외교부와 국
외교통상부 관계자는 "우리 측에서는 허철 외교부 평화외교기획단장이 참석할 계획"이라면서 "북한을 비롯한 다른 국가의 참석자는 아직 확인되지 않았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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