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당은 오는 17일로 추진 중인 국회 외교통상통일위 대표단의 미국 방문이 무산 또는 지연될 경우 당 차원의 대표단 파견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윤상현 대변인은 외통위 차원의 대표단 파견이 불발될 가능성
윤 대변인은 구체적 시기와 관련해 버락 오바마 미 대통령 당선인 측의 주요 내각 인선이 끝나고 새로운 정권 인수위가 본격 가동된 이후 12월 초 정도를 예상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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