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출처 = 연합뉴스] |
니시무라 야스토시 관방부 부장관은 이날 브리핑에서 "한국 정부는 (한일청구권) 협정상 정해진 시한인 오늘 밤 12시까지 중재에 응할 의무를 지고 있다
그는 이어 "일본 정부는 한국 정부가 중재에 응하도록 계속해서 강하게 요구해 나갈 생각"이라고 했다.
그러나 한국 정부가 중재위 구성 요구를 끝내 거부할 경우 어떤 대응을 할지에 대해선 "가정의 질문에는 답변을 삼가겠다"며 구체적으로 언급하지 않았다.
[디지털뉴스국]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