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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예산정책처는 2008부터 2012년까지 5년간 국내 실질경제성장률이 연평균 4.5%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예산정책처는 오늘(2일) 중기 경제전망 자료를 내고 세계경제의 성장세 약화로 수출증가세가 둔화되는 가운데 부동산 경기 위축과 가계부문 부채조정 등으로 내수의 저성장세가 지속될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연도별 경제성장률로는 2008년 4.2%, 2009년 3.7%, 2010년 4.6%, 2011년 4.9%, 2012년 4.8% 등으로 지난해 5%에서 계속 하락추세를 보이다가 2010년부터 회복세를 나타낼 것으로 예상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