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정보원은 오늘(16일) "북한 동창리 미사일 시설은 지난 3월 말 외형 복원이 마무리된 이후 특이사항이 없고, 평양 인근의 산음동 미사일 시설 역시 특이사항이 없다"고 밝혔습니다.
국정원은 오늘 국회 정보위원회 전체회의에 출석해 이같이 보고했다고 정보위원장인 바른미래당 이혜훈 의원이 브리핑을 통해 전했습니다.
국정원은 지난 4월 북한의 헌법 개정과 관련해서는 "북한은 김
또 국정원은 "북한은 경제집중 노선을 견지하면서 관련 사항을 헌법 최초로 명시했다"며 "김정은식 경제관리 방법을 법제화했다"고 설명했습니다.
[MBN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