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정부 출범 후 한반도 평화가 이전보다 좋아졌다고 느끼는 국민이 많다는 조사결과가 나왔다.
리얼미터는 tbs 의뢰로 지난 26일 전국 19세 이상 성인 500명을 대상으로 조사(95% 신뢰수준에 표본오차 ±4.4%포인트)한 결과, 현 정부 출범 이후 한반도 평화가 '더 좋아졌다'는 응답은 44.0%로 집계
'더 나빠졌다'는 응답은 29.2%로, '더 좋아졌다'는 응답이 '더 나빠졌다'는 응답보다 14.8%포인트 많았다.
'이전과 비슷하다'는 응답은 18.6%, 모름·무응답은 8.2%였다.
자세한 여론조사 결과는 리얼미터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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