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국무부가 문재인 대통령의 스웨덴 의회 연설과 관련해 북핵 문제에 대한 동맹국 간 긴밀한 조율을 강조했다고 미국 자유아시아방송(RFA)이 오늘(16일) 보도했습니다.
RFA에 따르면 국무부는 문 대통령의 스웨덴 연설에 대한 논평 요청에 "우리는 전 세계의 공동목표인 북한의 최종적이고 완전하게 검증된 비핵화(FFVD)를 이루기 위해 동맹국 및 협력국과 긴밀한 조율을 계속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앞서 문 대통령
또 남북이 서로 가져야 할 세 가지로 ▲ 남북 국민 간의 신뢰 ▲ 대화에 대한 신뢰 ▲ 국제사회의 신뢰를 제시했습니다.
[MBN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