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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소버스 설명 듣는 문 대통령 [사진출처 = 연합뉴스] |
오는 6일부터 창원에서 운행을 시작하는 수소 버스는 정식 노선을 다니는 시내버스용으로 제작된 첫 차량이다.
올해 창원을 시작으로 전국 7개 도시에서 35대의 수소 시내버스가 운행될 예정이다.
문 대통령이 수소 차량에 탑승하는 것은 취임 후 이번이 세 번째다.
지난해 10월 프랑스 파리를 방문했을 당시 현지 도심을 운행 중인 수소 전기차 택시 '넥쏘'를 시승했고, 이에 앞서 같은 해 2월에는 자율주행 기술을 접목한 같은 종류의 차를 시승한 바 있다.
문 대통령은 이어 정부의 연구·개발 실증사업으로 창원시에 설치되는 패키지형 도심 수소충전소를 방문, 실증사업에 참여한 기업인을 만나고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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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통령은 기념식에서 축사를 통해 "지난 2년간은 미세먼지 감축, 화학물질 안전, 기후변화 대응 등 국민 건강과 안전을 위해 필요한 기반을 만들어 온 과정"이라고 말했다.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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