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찰, '악플러' 구속 수사…단속 강화
경찰은 최근 인터넷 악성 댓글이 심각한 사회 문제로 대두함에 따라 이른바 상습 악플러들을 구속 수사하는 등 단속에 나서기로 했습니다.
▶ 18대 국회 내일부터 첫 국정감사
18대 국회 첫 국정감사가 내일부터 시작됩니다. 국감 대상에 이명박 정부 초기 7개월간의 평가와 함께 노무현 정부 임기 말 기간도 포함돼 있어 상임위마다 여야 간 불꽃 공방이 예상됩니다.
▶ '최진실법' 국감 최대 쟁점 부상
인터넷 상의 근거 없는 소문과 '악플'을 규제·처벌하는 이른바 `최진실법' 추진을 놓고 여야가 대립하면서 이 문제가 국정감사의 뜨거운 쟁점으로 떠오를 전망입니다.
▶ "김정일 등장은 민심 악화 때문"
김정일 북한 국방위원장이 축구 경기를 관람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보도한 것은 북한 내부의 민심 악화를 막기 위한 것이라고 미국 자유아시아방송이 중국 고위관리의 말을 인용해 보도했습니다.
▶ 주택담보대출금리 사상 첫 10% 돌파
시중에 돈이 부족해지는 현상이 계속되면서 일부 은행의 고정금리형 주택담보대출 금리가 사상 처음으로 연 10%를 돌파했습니다.
한편, 금융권의 주택담보대출 증가세가 지속되면서 대출 잔액이 300조 원을 돌파했습니다.
▶ 강만수·전광우, 내일 공동 은행장 간담회
강만수 기획재정부 장관과 전광우 금융위원장이 내일 오전 공동으로 은행장 간담회를 갖고 은행들의 외화유동성 현황을 점검합니다.
▶ 반도체 무역수지 5개월 만에 '적자전환'
공급과잉에 따른 가격하락으로 3개월 연속 반도체 수출이 감소하며 지난 4월
▶ 멜라민 검사 70% 완료…추가 검출 없어
중국산 식품의 멜라민 함유 여부를 조사하고 있는 식약청은 현재까지 검사대상 428개 품목 가운데 70%가량인 295개 품목에 대한 조사를 마쳤으며 추가로 멜라민이 검출되지는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