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무현재단 유시민 이사장이 22일 모친상을 당해 23일 경남 김해 봉하마을에서 열리는 고(故) 노무현 전 대통령 10주기 추도식에 참석할 수 없게 됐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노무현재단 관계자는 이날 "유 이사장이 빈소를 지켜야 해서 추도식에 참석하기 어렵다"며 "추도식에서 예정했던 이사장 인사말 등은 다른 분이 하게 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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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봉하마을 찾는 시민 (김해=연합뉴스) 김동민 기자 = 노무현 전 대통령 서거 10주기 추도식을 이틀 앞둔 21일 경남 김해시 진영읍 봉하마을에 시민들 방문이 이어지고 있다. 2019.5.21 image@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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