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산업발전특위원장인 정병국 한나라당 의원은 "현재 신문사가 굉장히 어려운 상황이고, 신문 산업의 존속 가치가 있다면 새 돌파구를 마련해줘야 한다"며 신문·방송 겸업 필요성을 강조했습니다.
정 의원은 mbn 정치&이슈에 출연해 "전국에서 수지를 맞추는 신문사는 3군데이고, 전체 부채 규모는 3조 5천억 원"이라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공영방송의 민영화에 대해서는 "수신료를 현실화해 공영방송은 공영방송답게 위상을 강화하고, 민영방송은 민영방송답
YTN 사장 선임 과정에서 불거진 방송장악 논란과 관련해서는 "방송특보를 했느냐보다는 인선 절차에 하자가 없었느냐가 중요하다"고 밝혔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