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취임 2주년 대담 프로그램 출연 준비하는 문 대통령 [사진 = 연합뉴스] |
0일 한국갤럽에 따르면 지난 7일부터 사흘간 전국 성인 남녀 1002명을 대상으로 조사(신뢰수준 95%에 표본오차 ±3.1%포인트)한 결과, 문 대통령의 직무 수행에 응답자의 47%가 긍정 평가했다. 부정 평가는 45%로 집계됐다.
문 대통령 국정 지지율은 전주보다 2%포인트 상승했다.
정당 지지도는 더불어민주당이 한 주 전보다 4%포인트 상승한 40%를 기록, 지난 2월 3째주 이후 처음으로
자유한국당은 1%포인트 상승한 25%로 2위였다.
이어 정의당 8%, 바른미래당 5%, 민주평화당 0.4% 순을 기록했다. 무당층은 22%로 나타났다.
자세한 조사 개요와 결과는 한국갤럽 홈페이지나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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