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른미래당 김관영 원내대표는 8일 원내대표직에서 전격 사퇴하겠다고 밝혔다.
김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의원총회 직후 브리핑에서 "다음 주 수요일(15일) 차기 원내대표가 선출될 때까지만 임기를 진행하겠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패스트트랙 추진
김 원내대표의 임기는 내달 24일까지로, 잔여임기 40일을 앞두고 중도 퇴진하게 됐다.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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