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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만금지방환경청에 따르면, 전북 지역의 환경 관련 업무를 총괄하는 기관이지만 '새만금'이라는 명칭 때문에 관할 구역이 새만금 일대에만 국한되는 것으로 지역사회의 오해를 불러왔다.
새만금지방환경청은 또 '새만금청'이라는 기관 약칭이 새만금개발청과 동일한 까닭에 다른 행정기관이나 민원인들로부터 혼란을 야기했다고 자평했다.
새만금지방환경청은 1984년 2월 전주 오염 중앙지도·점검반을 시작으로 1994년 전주지방환경관리청, 2002년 전주지방
현재 2단 5과 총 84명의 직원이 새만금 유역을 비롯한 전북 지역의 주요 하천 수질 관리, 생태계 보전, 환경영향평가, 지정폐기물 및 화학물질 관리 등의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디지털뉴스국 박동우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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