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 관계자는 "국회를 존중하고 소통을 강화하는 차원에서 상임위원장들과 만찬을 함께 하기로 했다"며 "국회 운영이나 정국 현안 등에 대해 허심탄회하게 논의하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에 따라 애초 모레(26일)로 예정됐던 한나라당, 민주당, 선진과 창조의 모임 등 3개 교섭단체 원내대표와 정책위의장, 수석 부대표 간 만찬은 다음 달 2일로 연기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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