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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용기에 탑승한 이낙연 총리 [사진 제공 = 연합뉴스] |
이 총리는 30일 오후 서울공항에서 공군 1호기를 이용해 출국했다. 쿠웨이트와 콜롬비아 일정에는 민간기업 34곳과 공기업·경제단체 37곳도 동행한다.
현대건설, GS건설 등 건설사와 서울대병원, 서울아산병원 등이 동행에 나선다. 대한상공회의소, 무역협회, 코트라, 해외건설협회, 해외인프라도시개발지원공사 관계자도 순방에 함께한다. 이들은 쿠웨이트와 콜롬비아에서 개최되는
한편 에콰도르에서는 코트라 주관으로 기업 간 1:1 상담회인 '한-비즈니스 파트너십'이 개최된다. 여기에는 7개 한국기업이 참가하기로 했다.
이 총리는 모든 일정을 마치고 한국시간으로 다음달 10 일 밤 귀국할 예정이다.
[정우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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