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가포르에 본부를 둔 대북교류 비정부기구(NGO) '조선교류'(Chosun Exchange)는 오는 27일까지 북한 평양에서 기업인 대상 경제포럼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23일 조선교류의 SNS에 따르면 '북한경제포럼'(DPRK Economic Forum)에는 유럽과 아시아 경제 전문가 17명이 참석해 평양에서 북한 기업인 100여명을 대상으로
유럽 출신 자원봉사자는 포럼 참석차 처음 북한을 방문했다면서 "북한에 대해서 좋지 않은 선입관과 편견을 가지기 쉬운데, 이번 행사를 통해서 북한 사람들과 친구가 되고 싶다"고 말했다.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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