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대 국회 한 초선의원이 국회 자화상에 대해 신랄한 비판과 자성의 '쓴소리'를 쏟아내 눈길을 끌었습니다.
한나라당 윤석용 의원은 본회의 '의사진행 발언'을 통해 잦은 회의 개의 지연, 야유와 독설의 관행화 등을 지적하며 "국민을 위한다는 감동도, 악습
또한 "국회에 제출된 유엔장애인권리협약비준안을 8월 28일까지 처리했으면 우리나라 인사가 유엔장애인권리위 초대 위원이 될 수 있었음에도 외교통상통일위는 그때까지 구성조차 되지 않았다"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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