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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유 이사장은 이날 오전 11시 4분경 노무현 전 대통령 아들 건호씨와 함께 빈소가 마련된 신촌세브란스병원 장례식장을 찾았다.
유 이사장은 조문을 마친 뒤 "고인이 되신 분은 아버님이 야당 지도자이던 시절에 많은 활동을 하면서 고생을 많이 하던 분이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그런 점들이 마음에 많이 떠올라서…"라며 한참 말을 잇지 못하다가 "그런 것이 없는
앞서 김 전 의원은 전날 오후 5시경 별세했다. 향년 71세인 김 전 의원은 그동안 고문 후유증으로 인한 파킨슨병을 앓아왔으며, 최근 병세가 악화한 것으로 전해졌다.
[디지털뉴스국 노경민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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