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문화체육관광방송통신위 소속 민주당 의원들은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하고 정부가 방송광고 시장에 방송광고 판매대행 업체인 민영 미디어렙을 도입하기로 한 방침을 철회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문방위 민주당 간사인 전병헌 의원 등 8명은 성명에서 민영 미디어렙 도입은 "우리 언론의 공공성에 심대한 영향을
또 "민영 미디어렙 도입 이후 지역민방은 20%, 종교방송은 80%가 감소한다"며 "민주당 문방위 위원들은 이 상황을 용납하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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