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 정부 들어 청와대 고위공무원단이 참여정부보다 23.4% 증가했다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국회 운영위원회 소속 민주당 양승조 의원은 "현 정부가 작은 청와대를 만들겠다면서 대통령비서실 정원을 감축했지만, 정책과 정무를 맡는 고위공무원단 비중은 현원 기준 23.4% 늘어났다"고 주장했습니다.
반면 "줄어든 정원 대부분은 기능직이 차지한다"고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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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 정부 들어 청와대 고위공무원단이 참여정부보다 23.4% 증가했다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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