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황교안, 세종시당 당직자 간담회 자유한국당 황교안 대표(가운데)가 18일 세종시 자유한국당 시당에서 열린 당직자 간담회에서 인사말하고 있다. 2019.4.18 zjin@yna.co.kr (세종=연합뉴스) 진성철 기자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
황교안 대표 취임 후 첫 장외집회로, 19일 중앙아시아를 순방 중인 문재인 대통령이 전자결재로 주식 투자 논란에 휩싸인 이미선 헌법재판관 후보자를 임명할 것으로 알려진 데 따른 것이다.
한국당은 이 후보자가 자신이 관여한 재판 관련 주식을 거래했다는 의혹을 제기하며 이 후보자의 자진사퇴 또는 지명철회를 요구하며 국회 인사청문 경과보고서 채택을 거부해왔다.
이 밖에도 급격한 최저임금 인상과 주 52시간 근로제, 소득주도성장, 탈원전 정책, 4대강 보 해체 등 현 정부의
한국당은 이번 대규모 장외집회를 위해 전국 253개 당원협의회에 '총동원령'을 내렸다.
현역 국회의원은 당협당 400명, 원외위원장은 당협당 300명 이상 당원·지지자를 동원해 1만여명 집결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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