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 솥 등 290개 군 생활용품의 국방규격이 폐지돼 일반 기업체의 군납 참여가 확대될 전망입니다.
방위사업청은 오늘(17일) 전기 솥과 내의, 국자 등 290개 군 생활용품의 국방 규격을 폐지하고 일반 상용규격으로 전환했다고 밝혔습니다.
방위사업청 관계자는 "봄가을 내의 등 199개 생필품은 KS 규격을 갖춘 품목이면
방위사업청은 이번 규격 폐지로 조달원 다수를 확보함으로써 신제품을 적기에 조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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