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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야는 국회에서 원내대표회담을 갖고 4조 원대의 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해 이번 주 중 합의처리하기로 의견을 모았습니다.
한나라당 홍준표, 민주당 원혜영, '선진과 창조의 모임' 권선택 원내대표는 회담하고 추경안 금주 내 합의처리 노력, 추가삭감 금지, 기존 삭감액 5천977억 원의 범위 내 민생지원 재논의 등 3개 항에 합의했다고 민주당 조정식 원내대변인이 밝혔습니다.
여야 3개 교섭단체는 오늘(17일) 오후 원내대표와 각 교섭단체 예결위 간사가 참석하는 6인 회담을 열어 민주당이 요구한 대학생등록금 및 노인틀니 지원 등 민생예산 6천억 원 안팎의 확충 방안을 협의하기로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