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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 부총리는 이날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 당정협의회에서 "추경이 효과를 발휘하려면 타이밍이 관건"이라며 "정부는 미세먼지 등 국민안전 강화와 선제적 경기 대응을 통한 민생경제 긴급지원이라는 두 가지 방향에 중점을 두고 추경안을 마련 중"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벤처기업과 창업의 지속 성장을 위한 재정 투자 등 실물 경제 회복에 중점을 두고자 한다"며 "신산업 육성을 위해 시급한 투자를 늘리고, 인공지능, 빅데이터
이 외에도 "강원 산불 등 대형 재난에 더 체계적으로 대응하도록 인력과 장비를 확충하고 노후도로 등에 대한 안전 투자를 최대한 확보하는 데 역점을 두고자 한다"고 말했다.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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