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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명균 장관, 이임식 대신 친필 소회 편지 배포 [서울 = 연합뉴스)] |
조 전 장관은 이날 통일부 직원들에게 퇴임 소회를 담아 보낸 편지에서 "저는 요즘 초심을 잃지 말자고 자주 생각합니다"라며 "지금 남북관계가 일시 주춤거리고 있습니다만, 2017년부터 지난해 초까지 가졌던 간절한 마음을 다시 생각해보는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2017년 깜깜한 상황에서부터 유난히 추웠지만 그만큼 뜨
이어 "여러분도 평화와 협력으로 가는 목표와 희망, 통일 업무를 하는 자부심과 준비하는 자세를 늘 살펴보셨으면 합니다"라고 강조했다.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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