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장병 일과시간 후 휴대전화 사용 `자유롭게` [사진 = 연합뉴스] |
국방부는 이날부터 병사 일과 후 휴대전화 사용 시범운영 부대를 육·해·공군과 해병대 모든 부대로 확대하며, 시범운영 기간(3개월)이 끝나면 전면 시행 여부를 확정한다고 밝혔다.
국방부는 병사 일과 후 휴대전화 사용 시범사업을 작년 4월부터 시작해 단계적으로 시범운영 부대를 확대해왔다.
병사 휴대전화 사용시간은 평일은 오후 6시부터 오후 10시까지, 휴무일은 오전 7시부터 오후 10시까지로 제한된다. 휴대전화는 보안 취약구역을 제외한 전 공간에서 사용할 수 있다. 휴대전화 촬영과 녹음기능은 통제된다.
현역 병사들은 고가 요금제에 가입하지 않아도 월 3만3000원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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