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MB노믹스를 이끌 고급 인력 10만 명을 앞으로 5년간 최대 1조 원의 예산을 투자해 육성합니다.기획재정부와 노동부 등 관계 당국에 따르면 정부는 이 같은 내용을 담은 '미래산업 청년 리더 10만 양성 프로젝트' 세부안을 최종 조율하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정부는 사업 첫해인 내년에 1만 2천 명에서 1만 4천 명에게 혜택이 돌아가도록 1천억 원에 육박하는 예산 배정을 고려하고 있습니다.이번 미래산업 청년 리더 10만 명 프로젝트는 이미 공개된 글로벌 청년 리더 10만 명 프로젝트와 함께 새 정부의 국내외 고급 인력 육성계획을 완성할 것으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