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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11일 열린 서울시 사회서비스원 창립기념식에서 관계자들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제공 = 서울시] |
서울시 사회서비스원은 장기요양·장애인활동지원·보육 등의 사회서비스를 공공이 직접 제공해 종사자의 처우를 개선하고, 서비스 품질을 높이기 위해 지난 11일 출범했다. 이번 1차 채용 규모는 본부 15명과 산하기관(종합재가센터·국공립어린이집) 4명 총 19명이다.
본부 직원은 경력직과 신입을 포함헤 실장 1명, 팀장 3명, 노무사 1명, 팀원 10명(5급 5명·6급 5명)을 모집한다. 경영·행정·회계 전문 지식을 갖춘 자로, 산하기관 설치 및 표준운영모델 개발을 통해 본부와 산하기관을 지원하고 관리하는 업무를 수행한다. 산하기관은 경력직을 대상으로 종합재가센터 센터장과 파트장 각 1명, 국공립어린이집 원장과 선임교사 각 1명을 채용한다.
채용신청은 다음달 3일부터 10일 오전 10시까지 채용대행사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하면 된다. 채용과 관련해 자세한 내용은 서울시 홈페이지(서울소식-공고-채용시험)를 참고하면 된다.
채용
서울시 사회서비스원은 본부 및 산하기관 인력 570여명 중 산하기관 근무인력 550여명에 대한 채용도 향후 진행할 계획이다.
[디지털뉴스국 조성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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