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8 단신]문 대통령 "한류와 결합하면 2조 달러 할랄시장 석권"

아세안 3개국을 순방 중인 문재인 대통령이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에 도착해 한류와 할랄을 결합한 전시회에 참석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한류를 바탕으로 우리 기업이 말레이시아와 공동으로 할랄 시장에 진출한다면 새로운 경제협력 모델이 되고 세계 할랄 시장도 석권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말레이시아는 무슬림이 먹고 쓸 수 있도록 허용된 제품인 할랄시장을 선도하고 있으며, 규모는 2조 달러, 우리 돈 2,200조 원에 이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