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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정원 "영변 원자로 지난해 말부터 가동 중단…재처리 징후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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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정원 "영변 원자로 지난해 말부터 가동 중단…재처리 징후 없어"
기사입력 2019-03-05 17:32
↑ 국회 정보위 전체회의 참석한 서훈 국정원장 [사진출처 = 연합뉴스]
국가정보원은 5일 "북한 영변 5㎿ 원자로는 작년 말부터 가동이 중단된 상태며 현재 재처리 시설 가동 징후는 없다"고 말했다.
국정원은 이
날 국회에서 열린 정보위원회 간담회에서 이같이 밝혔다고 국회 정보위 소속 여야 간사인 더불어민주당 김민기·자유한국당 이은재 의원이 브리핑을 통해 밝혔다.
국정원은 "풍계리 핵 실험장도 지난해 5월 폐기 행사 이후 갱도가 방치된 상태로 특이 동향은 없다"고 설명했다.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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