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대통령 "누가 광복절 소홀히 하겠나"

이명박 대통령은 건국절, 광복절 논란과 관련해 광복없이 건국이 있을 수 없는데 어느 누가 광복절을 소홀히 할 수 있겠느냐고 말했습니다.이 대통령은 독립유공자와 유족 170여 명과 가진 청와대 오찬 간담회에서 한 광복회원이 광복절을 지켜달라고 건의한 데 대해 이같이 말했습니다.이 대통령은 그러면서 자신은 다른 욕심이 없고, 오로지 대한민국이 잘 되도록 하고 흐트러진 나라를 제대로 세워놓는 일에 전력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