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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홍 전 대표는 11일 입장문을 통해 "이번 전당대회는 모든 후보자가 정정당당하게 상호 검증을 하고 공정한 경쟁을 해 우리 당이 새롭게 태어나는 계기가 되어야 한다"며 "끝까지 함께하지 못해 유감"이라고 이같이 밝혔다.
이어 그는 "저의 부족함이다. 저 스스로를 돌아보고 더 많이 듣고, 더 낮은 자세로 국민과 당원 동지 여러분과 함께 내 나라 살리는 길을
앞서 홍 전 대표는 2차 미북정상회담 일정이 27~28일로 결정되자 '2·27 자유한국당 전당대회' 일정을 연기해달라고 요청했다.
[디지털뉴스국 정소영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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