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27 전당대회 연기 없이 개최` 발표하는 박관용 [사진 = 연합뉴스] |
연합뉴스에 따르면 바 위원장은 "공당으로서 원칙을 정했기 때문에 몇 사람의 이해관계에 따라 바꾸는 것은 안된다"면서 "당 일각에서 원칙을 깨고 끝까지 전당대회를 연기하자고 하면 선관위원장직을 사퇴할 것"이라고 말했다.
앞서 오세훈 전 서울시장과 홍준표 전 대표를 포함한 6명의 당권 주자들이 전당대회 일정을 2주 이상 늦추
그러나 한국당 선관위는 물론 비상대책위원회도 선거 공정성과 운영상의 이유를 들어 일정 변경은 불가능하다는 태도를 고수하고 있다.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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