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야가 18대 국회 정상화의 최대 걸림돌인 원구성 협상을 모레(13일)까지 끝내기로 합의했습니다.한나라당과 민주당, 선진과 창조의 모임 원내대표는 오늘(11일) 오전 국회의장실에서 김형오 국회의장 주재로 3자 회담을 갖고 이같이 뜻을 모았습니다.여야는 모레(13일) 오전까지 상임위원장 배분과 상임위 정수 조정 등을 완료하고 오는 14일 본회의에서 이런 내용을 담은 국회법 개정안을 처리하는 한편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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