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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의겸 청와대 대변인은 이날 정례브리핑에서 "이달 말로 예정된 북미정상회담에서 좋은 결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비건 대표는 전일(현지시간) 캘리포니아주 스탠퍼드 대학 월터 쇼렌스틴 아태연구소가 주최한 강연에서 "트럼프 대통령은 이 전쟁을 끝낼 준비가 돼 있다. 우리는 북한을 침공하지 않을 것이다"라고 말해 북미 비핵화 협상에서 미국이 '종전선언' 카드를 활용할 것이라는 해석을 낳았다.
또한 김 대변인은 이도훈 외교부 한반도평화교
김 대변인은 '2차 북미정상회담의 시간, 장소 등을 미국과 공유하는가'라는 질문에는 "모른다"고 답했다.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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